첫방 '마에스트라' 이영애, 총과 지휘봉 들고…강렬한 첫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로 변신했다.
어두운 밤거리 한 펍으로 여자가 들어섰다.
누아르 장르 분위기의 시작과 함께 마에스트라로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로 변신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이영애는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로 분해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어두운 밤거리 한 펍으로 여자가 들어섰다. 이 여자의 정체는 바로 차세음. 그는 자리에 앉아 있는 남자에게 "가자 아니면 여기서 죽든가"라고 했고, 남자는 "한 번 해봐"라고 도발했다. 이어 차세음이 방아쇠를 당기는 장면이 나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차세음이 열정적으로 지휘봉을 휘두르며 지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음이 총을 겨눴던 남자는 바로 바이올린 연주자였다. 모든 연주가 끝난 후 연주자는 차세음에 "잘 가라 다시는 보지 말자"라고 속삭였다. 차세음은 미소를 지으며 "네 장례식에는 꼭 갈게"라고 말했다.
누아르 장르 분위기의 시작과 함께 마에스트라로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