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인성 논란, 박기영 “톱스타 시절 폴더인사 안 받아줘 상처”(아는 형님)

서유나 2023. 12. 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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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의 과거 인성 논란이 제기됐다.

12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2회에서는 박기영, 빅마마, 에일리, 박재정, 이무진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박기영은 이상민에게 서운함이 있다며 "내가 신인 때 룰라가 진짜 잘 나갔다. 완전 톱스타. 지나갈 때마다 폴더로 인사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이상민이 인사를 "안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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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의 과거 인성 논란이 제기됐다.

12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2회에서는 박기영, 빅마마, 에일리, 박재정, 이무진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박기영은 이상민에게 서운함이 있다며 "내가 신인 때 룰라가 진짜 잘 나갔다. 완전 톱스타. 지나갈 때마다 폴더로 인사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이상민이 인사를 "안 받았다"고. 박기영은 "태어나서 상민이 눈을 처음 본다. 그때 20살밖에 안돼 얼마나 상처받았겠냐"고 토로했다.

한편 박기영은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1998년 1집 앨범 'One'으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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