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3' BTS 정국, 조교 진에 'ㅋ' 폭격 당했다 "국군도수체조 외워"[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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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먼저 입대한 진에게 놀림을 당했다.
정국은 지난 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정국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 중이던 진이 'ㅋ' 댓글을 셀 수 없이 많이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진의 뒤를 이어 제이홉, 슈가도 입대했으며 오는 11일 RM과 뷔, 12일 정국과 지민이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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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지난 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국은 "방금 진 형이랑 통화했다"며 "제가 군대 간다고 또 놀고 마시기만 하면 안 되지 않나. 운동하러 다녀오는 길인데 잠시 근처를 걷고 있다"고 말했다.
그때 정국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 중이던 진이 'ㅋ' 댓글을 셀 수 없이 많이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진은 "JK(정국).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고 조언했다.
이에 정국은 "(군대에) 가서 외우면 되지, 뭘 굳이 지금 외우냐. 나 암기는 잘 한다"고 받아쳤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맏형인 진은 팀 내 첫 번째로 입대해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진의 뒤를 이어 제이홉, 슈가도 입대했으며 오는 11일 RM과 뷔, 12일 정국과 지민이 입대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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