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빈시트 게이밍, 연장 접전 끝에 랭킹 꺾고 패자 결승 진출 [C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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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승부는 아니어씨만, 무려 세 번의 연장 라운드가 계속된 초접전 승부였다.
벼랑 끝에 몰린 랭킹이 4세트 '포트'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빈시트는 6-9 상황에서 괴력의 집중력으로 9-9 동점으로 다시 한 번 연장 라운드로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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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풀세트 승부는 아니어씨만, 무려 세 번의 연장 라운드가 계속된 초접전 승부였다. 의지와 의지의 대결에서 브라질 빈시트가 웃었다. 빈시트 게이밍이 언더독 랭킹 e스포츠를 따돌리고 바이샤 게이밍이 기다리고 있는 패자 결승에 올라갔다.
빈시트 게이밍은 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열린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4강 패자조 경기서 베트남의 랭킹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12-13, 13-11, 10-8, 13-11)로 승리, 패자 결승에서 최종 결승행을 타진하게 됐다.
빈시트 게이밍의 첫 출발은 불안했다. 1세트 블랙위도우에서 연장에 돌입한 상황에서도 12-10으로 승리를 눈 앞에 뒀지만, 내리 3번의 라운드를 패하고 골든 라운드를 랭킹에게 내주면서 1세트를 허무하게 잃고 말았다.
2세트 '컴파운드' 역시 계속 랭킹에 끌려갔다. 3-6로 열세에 몰리면서 후반에 돌입한 최악의 상황에서 극적으로 9-9 타이에 성공하면서 연장 라운드로 승부를 몰고 갔다. 연장 첫 라운드를 챙겼지만, 2, 3라운드를 연달아 내준 위기에서 3개 라운드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극적으로 세트스코어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자칫 1, 2세트를 연달아 내주고 무너질뻔한 했던 고비를 넘긴 빈시트는 3세트 앙카라를 잡아내면서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벼랑 끝에 몰린 랭킹이 4세트 '포트'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빈시트는 6-9 상황에서 괴력의 집중력으로 9-9 동점으로 다시 한 번 연장 라운드로 끌고갔다.
연장 라운드에서도 빈시트는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라운드 한 번을 내주면, 연달아 두 번의 라운드를 승리하면서 결국 13-11로 4세트를 매조지, 세트스코어 3-1 승리로 바이샤가 기다리는 패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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