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개국공신 이경규 “화성인으로 내가 살린 방송국, 10년 만에 불렀냐” 버럭(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tvN 방송국을 살린 건 자신이라고 했다.
12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코미디 로얄'의 이경규와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tvN은 내가 살린 방송국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경규는 "그런데 내가 여기 10년 만에 나왔다. 이게 말이 되냐"고 버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tvN 방송국을 살린 건 자신이라고 했다.
12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코미디 로얄'의 이경규와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tvN은 내가 살린 방송국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여기 신동엽도 있지만 tvN 초창기는 내가 살린 거다. '화성인 바이러스'라고 다 안될 때 나만 됐다"라고 했고, 스튜디오에는 "화성인은 인정이지" "전설의 프로그램이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경규는 "그런데 내가 여기 10년 만에 나왔다. 이게 말이 되냐”고 버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 “BTS 뷔 집서 한두달 얹혀살아, 부모님끼리도 친해”(채널십오야)
- 한예슬, 故김용호 사망 언급 “악한 행동 용납 NO, 안타깝고 불쌍”
- 서동주,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와 연애? “검소하게 호숫가 수영” (돌싱포맨)
- “최초 열애 커밍아웃” 정우성, 10년 만난 여친→이지아 공개 열애 재조명
-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발레로 쏙 들어간 배‥갈수록 母 판박이 미모
- 서동주, 경탄 나오는 비키니 몸매…실리콘밸리 억만장자 반할만
- 심진화 “♥김원효와 부부 관계하다 식탁 강화유리 깨져, 결국 나무만 놔”(비보티비)
- 박진영 청룡 굴욕 비하인드, 김혜수 “내가 다가갈까” 밀착 스킨십(피디씨)
- 소녀시대 태연, 변심한 前 남친에 “아프고 힘들길 기도” 대신 저주
- “정말 미안해” 율희 최민환 결혼 5년만 파경, 세 아이 양육권 합의 어떻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