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투자 상장사, 공시 전부터 주가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와이더플래닛의 주가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의 투자 관련 공시 이전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인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와이더플래닛의 주가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의 투자 관련 공시 이전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인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이정재(313만9717주), 정우성(62만7943주), 위지윅스튜디오 등 6인이다. 박관우,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도 포함됐다.
와이더플래닛 측은 이정재, 정우성을 제3자배정 대상자로 선정한 것에 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필요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및 납입능력, 시기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정재, 정우성이 함께 운영하는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은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와이더플래닛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고, 향후 작품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과정에 과학적 방법을 도입하여 콘텐츠의 성공률을 높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날 유상증자 공시 이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달 초 3000원에도 못 미쳤던 주가는 전날 4825원으로 마감되며 60% 이상 급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