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유이 MT 따라가 흐뭇한 미소(효심이네)

김지은 기자 2023. 12.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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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효심이네’ 하준이 유이의 피트니트센터 MT를 따라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태호(하준 분)은 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피트니스센터 MT를 따라왔다. 대표님이 초대해서 왔다. 형도 시간 맞으면 초대받았을 것”이라고 강태민(고주원 분)에게 말했다.

강태민은 “겨울 화보 촬영이 얼마나 남았다고 거길 따라가냐?”라고 나무랐다. 그 사이이효심(유이 분)은 “회원님 빨리 와라. 황 선생님 고기를 다 먹는다”라고 소리쳤고 휴대전화 넘어머 이효심의 목소리를 들은 강태민은 발끈했다.

강태호는 “형, 나 아무것도 안 한다. 그냥 마음 놓으라고 말한다. 이만 끊겠다. 편안한 밤 보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강태호는 피트니스 센터 직원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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