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경규, 가요계 일침 "가사 안 들리면? 재녹음해라"[별별TV]

김노을 기자 2023. 12. 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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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코미디언 이경규가 가요계에 일갈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코미디언 이경규와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이경규의 출연에 대해 "5년의 노력 끝에 이경규가 왔다. 이창호는 그의 오른팔이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배우가 대사 전달이 안 되면 엄청 욕을 먹는다. 그런데 가수가 가사 전달을 못 하고, 그걸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내 상식선에서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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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놀토' 코미디언 이경규가 가요계에 일갈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코미디언 이경규와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이경규의 출연에 대해 "5년의 노력 끝에 이경규가 왔다. 이창호는 그의 오른팔이다"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경규는 "배우가 대사 전달이 안 되면 엄청 욕을 먹는다. 그런데 가수가 가사 전달을 못 하고, 그걸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내 상식선에서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녹음할 때 프로듀서가 있는데 가사가 안 들리면 녹음을 다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해주려고 출연했다"고 일침해 가수 패널인 키와 태연을 당황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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