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4억 계약하고 8경기 등판이 전부…최악 '먹튀'로 전락한 2019 WS MVP, 日 매체 "불량채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매체 '베이스볼 채널'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중 최악의 '먹튀'를 정리했다.
한때 워싱턴의 에이스 노릇을 하던 선수지만, FA 계약 이후 최악의 '먹튀'로 전락했다.
워싱턴은 스트라스버그에게 2억4500만 달러(약 3234억 원)짜리 7년 계약 조건을 내밀었다.
FA 계약 후 8경기 등판에 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09/poctan/20231209200027941cfxo.jpg)
[OSEN=홍지수 기자] 일본 매체 ‘베이스볼 채널’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중 최악의 ‘먹튀’를 정리했다.
9일 언급된 선수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뛴 베테랑 우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다. 한때 워싱턴의 에이스 노릇을 하던 선수지만, FA 계약 이후 최악의 ‘먹튀’로 전락했다.
스트라스버그는 2010년 MLB 데뷔 후 12경기 만에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부상이 종종 그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3년 차이던 지난 2012년 28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15승(6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30경기에서 8승 9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승수를 쌓지 못했지만,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10승 이상 챙겼다.
2012년, 2016년, 2017년 내셔널리그 올스타로 뽑혔고 2019년에는 개인 최다 18승(6패)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3.32를 기록했다. 그리고 워싱턴에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WS)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월드시리즈 최우수 선수(MVP)도 그의 차지였다.
![[사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09/poctan/20231209200028126btlh.jpg)
이런 성과를 내고 FA가 됐다. 워싱턴은 스트라스버그에게 2억4500만 달러(약 3234억 원)짜리 7년 계약 조건을 내밀었다. 그렇게 다시 워싱턴과 스트라스버그의 동행이 시작됐다. 하지만 FA 계약 후 성적은 참담했다.
2020년 겨우 2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0.80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5경기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4.57의 성적을 남겼다. 2022년에는 1경기 등판했고 패전을 안았다. 평균자책점은 13.50. 올해에는 한 번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FA 계약 후 8경기 등판에 그쳤다.
결국 지난 8월 은퇴를 하기로 했지만, 1억500만 달러(약 1401억 원) 잔여 연봉 문제로 구단은 은퇴식마저 취소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잔여 연봉을 모두 달라고 했고, 이 때문에 구단과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장기계약으로 주력 선수의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활약을 하지 못하면 ‘불량채권’이 되어버리는 단점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09/poctan/20231209200028447ivii.jpg)
/knightjisu@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역자들 귀국하면 총살하겠다!” 전쟁 중 엄포…이란 선수들 어쩌나, 생사도 모르는 가족들
- 스테파니, '23살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6년 "계속 잘 만나고 있어"
- '음주운전' 이재룡, 민폐 남편 전락..♥유호정 11년만 복귀에 '찬물'[Oh!쎈 이슈]
- '54세' 박주미, 또 20대 여대생 미모로 깜짝...세월 역주행 근황
- '스케이트 날에 안면 충돌' 피 철철 흘린 女 선수, 손흥민 받았던 그 수술 받았다...'얼굴 절반' 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충격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이렇게 예뻐질줄 몰라"[핫피플]
-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 신기루 16세 때 사진 깜짝.."90kg때" 폭소 ('아니근데진짜')
- “삼성도, 한화도 아니다” LG 우승 대항마, 진짜는 따로 있다…“다들 좋다더라” 124억 FA 투자
-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