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튜브 찍으며 10kg 쪄”(‘미선임파서블’)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2. 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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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유튜브를 찍으며 "10kg이 쪘다"고 고백했다.

8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나 오늘은... 결혼 얘기하고 싶어서 빵을 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이 영상에서 어김없이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 디저트를 먹었다.

박미선은 해당 영상에서 "난 도대체 살은 언제 빼야 돼?"라더니 "발리 다녀와서 (빼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이 담겨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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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튜브를 찍으며 “10kg이 쪘다”고 고백했다.

8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나 오늘은... 결혼 얘기하고 싶어서 빵을 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이 영상에서 어김없이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 디저트를 먹었다. 그는 “유튜브 찍으면서 살이 10kg 정도 찐 거 같다. 너무 먹인다”고 토로했다.

제작진은 이에 “발리 다녀와서 다이어트하신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박미선은 “내가 그랬냐. 그럴 리가 없다”며 발뺌해 폭소를 안겼다.

증거 영상도 공개됐다. 박미선은 해당 영상에서 “난 도대체 살은 언제 빼야 돼?”라더니 “발리 다녀와서 (빼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이 담겨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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