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김종민, 미주 좋아했었다" 깜짝 고백..미주도 인정[★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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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미주를 향한 김종민의 마음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이날 김종민의 집 한편에 전시되어 있는 연예대상 트로피를 본 유재석은 "이게 참 자랑스럽다. 옛날에 종민이가 한때 되게 힘들어했다"라며 전역 후 방송 복귀로 인해 힘들어하던 김종민의 과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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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김종민의 자택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의 집 한편에 전시되어 있는 연예대상 트로피를 본 유재석은 "이게 참 자랑스럽다. 옛날에 종민이가 한때 되게 힘들어했다"라며 전역 후 방송 복귀로 인해 힘들어하던 김종민의 과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종민은 "형이 많이 힘을 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유재석은 "내가 그냥 한마디 했다. '이 악물고 버텨라. PD님이 '여기까지다'할 때까지 방법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진주는 "정말 뭉클하다"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종민은 박진주를 향해 "지금 너무 잘하고 있는 거야. 너무 잘하고 있어"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미주는 "갑자기 꼰대가 됐다"라며 김종민의 깜짝 응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집에 방문한 멤버들을 위해 떡만둣국과 한우구이를 식사로 준비했다. 홀로 주방에 들어간 김종민을 보며 멤버들은 "혼자 서 요리를 다하는 게 좀 너무 그렇지 않냐"라며 걱정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박진주와 유재석은 직접 주방으로 들어가 김종민의 요리를 돕고자 했다.
이에 미주는 "두 분 다 앉아 있어라. 제가 가는 게 나을 것 같다"라며 막내로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하하는 "너 가면 종민이 떨려서 안된다"라고 했다. 이에 미주는 "그런가? 곤란한가? 그치, 아무래도 그렇겠지"라고 했고, 유재석 역시 "아무래도 좋아했었으니까"라며 거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김종민이 직접 차린 음식을 먹으며 "나는 종민이네 집에서 밥을 먹게 될 줄 진짜로 몰랐다"라며 방송계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김종민의 현 상황에 대해 감회가 깊은 심정을 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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