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김종민 위한 조언 “이 악물고 버텨라”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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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종민의 멘토가 됐던 사연을 밝혔다.
유재석은 "종민이가 이렇게 잘 된 거 보니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종민이가 힘든 적 있었다. 어떻게 하면 좋냐더라"라고 말했다.
"이악물고 버텨라. PD가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라고 말했다"라는 유재석 말에 김종민도 고객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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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종민의 멘토가 됐던 사연을 밝혔다.
1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 편으로 펼쳐졌다.
유재석과 멤버들은 김종민의 집으로 갔다. ‘신바엔터’라며 김종민이 자랑하자 멤버들은 “성공했다”라며 집 구석구석 살펴봤다.
유재석은 “종민이와 오래 알고 지냈지만 집에는 처음 온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종민이가 이렇게 잘 된 거 보니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종민이가 힘든 적 있었다. 어떻게 하면 좋냐더라”라고 말했다. “이악물고 버텨라. PD가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라고 말했다”라는 유재석 말에 김종민도 고객를 끄덕였다.
멋적어진 김종민은 공연히 다른 멤버들에게 덕담을 해주려다가 미주에게 한마디 들었다. “갑자기 꼰대 됐다”라는 미주 말에 유재석도 웃음을 터뜨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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