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피말리는 접전 끝 브라질 빈시트 최종전 진출... 바이샤와 대결

박상진 2023. 12. 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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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노리던 브라질과 베트남의 대결에서 브라질이 승리, 최종 진출전에 나선다.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 플레이오프 패자전에서 브라질 빈시트 게이밍이 베트남 랭킹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1 승리를 거뒀다.

먼저 랭킹이 9라운드 포인트를 따내며 풀세트를 눈앞에 뒀지만, 경기를 끝내고 싶은 빈시트 역시 16세트를 승리하며 9대 8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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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노리던 브라질과 베트남의 대결에서 브라질이 승리, 최종 진출전에 나선다.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 플레이오프 패자전에서 브라질 빈시트 게이밍이 베트남 랭킹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1 승리를 거뒀다. 대회 탈락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두 팀의 의지는 경기력으로 나왔고, 4세트 중 3개 세트에서 연장 라운드에 돌입하는 치열한 접전을 보였다.

블랙 윈도우에서 시작된 1세트 초반 두 팀은 서로 라운드를 나눠 가지며 접전을 펼쳤다. 5라운드부터 빈시트가 연속으로 승리하며 격차를 벌리기 시작한 가운데 스코어가 5대 2까지 벌어지자 랭킹은 타임아웃을 걸고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다행히 랭킹이 8라운드를 가져오며 상대의 연승을 막은 후 4대 5까지 따라가며 박빙의 분위기로 전반을 마치고 공수교대에 들어갔다.

후반 첫 라운드에서도 승리를 거둔 랭킹은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네 라운드동안 두 팀은 계속 동점을 이루며 경기를 후반으로 끌고갔다. 치열한 두 팀의 접전은 결국 9대 9까지 만들었고,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20라운드 두 팀의 선수가 1대 1로 남은 가운데 빈시트가 승리를 거두고 11대 9를 만들었다. 랭킹 역시 반격에 나서며 경기는 12대 12까지 흘러가는 치열한 접전을 보였다. 결전의 2라운드 두 팀은 두 명씩을 남기는 혈전을 보였지만 마지막으로 랭킹이 승리하며 1세트를 가져왔다.

고전 끝 승리를 챙겨온 랭킹은 2세트 초반에도 계속 라운드를 가져오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역전 아닌 역전을 당한 빈시트는 타임아웃을 요청하고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4라운드를 가져오며 추격에 나서는 듯 했다. 하지만 5라운드 분전 끝에 랭킹에 다시 패하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랭킹이 6대 3으로 앞선 가운데 공수교대가 진행됐고, 빈시트가 후반 첫 라운드를 가져갔다. 

이어 계속 추격에 나선 빈시트는 결국 14라운드 동점에 이어 15라운드 역전에 성공하며 8대 7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랭킹이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다시 전열을 가다듬은 랭킹은 16라운드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두 팀은 치열한 대결을 이어간 끝에 다시 연장 라운드에 돌입했다. 22라운드 11대 11일까지 동점을 만든 상황에서 빈시트가 12대 11로 앞서나갔고, 결국 24라운드 승리를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1대 1을 만들었다. 

3세트에 진입한 두 팀은 여전히 초반부터 서로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경기를 벌였다. 그러나 랭킹이 중반부터 기세를 찾고 앞서나가며 6대 3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들어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린 빈시트가 12세트 추격에 성공하며 6개 6 동점 상황을 만든 후 또다시 쫒고 쫒기는 추격전이 시작됐다. 결국 3세트는 빈시트가 10대 8로 승리하며 최종 진출전에 한 걸음을 남겼다.

빈시트가 세트 스코어 2대 1로 앞선 상황에서 진행된 4세트 역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먼저 랭킹이 9라운드 포인트를 따내며 풀세트를 눈앞에 뒀지만, 경기를 끝내고 싶은 빈시트 역시 16세트를 승리하며 9대 8로 추격했다. 그리고 랭킹의 타임아웃에도 빈시트가 18라운드를 따내며 경기는 이날 세 번째 연랑 라운드로 접어들었다. 연장 라운드에서도 접전을 벌인 두 팀이었지만, 24라운드 빈시트가 승리를 거두며 최종 결정전에 진출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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