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하하, 혼자 사는 김종민 집 방문 "너무 부럽다" [Oh!쎈 포인트]

김보라 2023. 12. 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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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과 하하가 혼자 사는 김종민의 집에 방문한 가운데 부러움을 표했다.

이날 유재석은 "내가 종민이네 집 방문은 처음이다. 애가 느낌이 있네. 진짜 깔끔하다"고 칭찬했다.

삼남매의 아빠 하하도 혼자 사는 김종민의 집을 둘러보며 "너무 부럽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하하는 "아니다, 우리도 너무 행복하다. 가족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혼자 살면 외롭지근데 이 삶도 뭐"라면서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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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유재석과 하하가 혼자 사는 김종민의 집에 방문한 가운데 부러움을 표했다. 그만의 자유로움을 부러워한 것.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박진주, 이미주가 연습을 마친 후 식사를 하러 가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주주가 너무 잘했다. 내가 아는 신바엔터테인먼트에 가서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김종민이 ‘신바’(신난 바보)의 대표였던 것.

이날 유재석은 “내가 종민이네 집 방문은 처음이다. 애가 느낌이 있네. 진짜 깔끔하다”고 칭찬했다.

삼남매의 아빠 하하도 혼자 사는 김종민의 집을 둘러보며 “너무 부럽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벽에 스티커가 안 붙어 있어서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이들이 벽에 스티커를 붙인다”고 설명을 보탰다.

하지만 하하는 “아니다, 우리도 너무 행복하다. 가족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혼자 살면 외롭지…근데 이 삶도 뭐”라면서 부러움을 드러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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