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영케이, 주우재·이이경 출국 배웅에 "이런 힐링 처음"[별별TV]

정은채 기자 2023. 12. 9.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주우재와 이이경이 영케이를 위해 꽃가마를 선물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와 이이경이 태국 방콕으로 콘서트 차 출국하는 영케이를 배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와 이이경은 직접 운전해 원탑의 막내 멤버 영케이를 공항까지 배웅했다.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영케이를 위해 꽃가마를 만들어 직접 태워주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주우재와 이이경이 영케이를 위해 꽃가마를 선물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와 이이경이 태국 방콕으로 콘서트 차 출국하는 영케이를 배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와 이이경은 직접 운전해 원탑의 막내 멤버 영케이를 공항까지 배웅했다. 세 사람은 이동 중 휴게소에 들러 라면을 먹으며 배를 채우기도 하고 '인생 네 컷' 사진을 함께 찍는 등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두 형들의 다정한 배웅에 영케이는 "새삼 이렇게 공항 가는 길이 힐링이었던 적이 있나 싶다. 처음인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영케이를 향한 두 사람의 다정한 배웅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영케이를 위해 꽃가마를 만들어 직접 태워주기도 했다. 꽃가마에 탑승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모은 틈을 타 영케이는 "원탑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신인 그룹 원탑의 야무진 홍보도 까먹지 않았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