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주우재, 영케이 공항 배웅…남다른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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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이경, 주우재가 영케이의 출국을 배웅해주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주우재, 이이경은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영케이를 배웅해주기 위해 함께 인천 공항에 방문했다.
이이경은 출국을 앞둔 영케이에게 "꽃가마 한 번 태워주자"며 주우재와 영케이를 번쩍 들어올렸다.
영케이는 꽃가마를 탄 채로 "원탑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신곡 활동 홍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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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놀면 뭐하니?' 이이경, 주우재가 영케이의 출국을 배웅해주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음악방송을 앞둔 JS 엔터테인먼트 '원탑'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 이이경은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영케이를 배웅해주기 위해 함께 인천 공항에 방문했다. 이들은 공항에 도착해 신곡 '세이 예스(Say yes)' 안무를 선보였다. 엉성하고 민망한 무대에 주우재는 안무 중 도망을 가기도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이경은 출국을 앞둔 영케이에게 "꽃가마 한 번 태워주자"며 주우재와 영케이를 번쩍 들어올렸다. 영케이는 꽃가마를 탄 채로 "원탑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신곡 활동 홍보도 잊지 않았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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