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형 노릇 예고 “유재석·하하 없으니 편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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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유재석, 하하, 김종민이 없으니 편하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 이이경은 솔로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영케이를 만나러 갔다.

주우재는 이이경의 말에 "영(youg)라인이 이렇게 모이는 거 쉽지 않다. 내가 언제 형 노릇을 해보겠냐"면서 "형들(유재석, 하하, 김종민) 없으니까 너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영케이의 콘서트 세트 리스트에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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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주우재가 유재석, 하하, 김종민이 없으니 편하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 이이경은 솔로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영케이를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은 영케이를 차에 태운 후 공항까지 직접 데려다주기로 했다.

주우재는 “형들이 너 해외 나가는 거 배웅해주려고 왔다”고 했고, 이이경은 “우리 ‘놀뭐’에서 이렇게 세 명만 있는 건 처음일 걸”이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이이경의 말에 “영(youg)라인이 이렇게 모이는 거 쉽지 않다. 내가 언제 형 노릇을 해보겠냐”면서 “형들(유재석, 하하, 김종민) 없으니까 너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영케이의 콘서트 세트 리스트에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있냐고 물었다. 영케이는 그렇다고 답하면서,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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