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시즌3 위해 수술, 꼭 야구할 수 있길"('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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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이택근이 브리핑 타임 중 깜짝 고백으로 선수들을 놀라게 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강릉영동대학교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경기에서 진다면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승률 7할을 지킬 수 있는 상황.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 시즌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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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 몬스터즈 이택근이 브리핑 타임 중 깜짝 고백으로 선수들을 놀라게 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강릉영동대학교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목표 승률인 7할까지 단 2승만을 남겨둔 상황. 앞선 1차전에서 팀 창단 이래 첫 완투패를 당한 만큼 강릉영동대와의 연전을 치르는 최강 몬스터즈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했다.
이때 ‘택 코치’ 이택근은 라커룸 분위기를 끌어 올리자 브리핑 타임을 시작한다고. 이 자리에서 이택근은 “이건 개인적인 이야긴데”라며 말문을 열곤 “시즌3 야구하려고 수술을 했다. 그러니까 시즌3에 야구할 수 있도록 한 번 만들어 달라”는 당부로 선수들을 놀라게 한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경기에서 진다면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승률 7할을 지킬 수 있는 상황.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 시즌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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