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신당 결정했나‥"정답 없는 시험지에 또 다른 답안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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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답 없는 시험지에 또 다른 답안을 올려놓는 노력을 함께할 단계가 됐다"며 거듭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서울 강서대학교에서 열린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의 출판기념회에서 제 3의 답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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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답 없는 시험지에 또 다른 답안을 올려놓는 노력을 함께할 단계가 됐다"며 거듭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서울 강서대학교에서 열린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의 출판기념회에서 제 3의 답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작년 대통령 선거부터 시험문제는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중 하나를 고르세요'였고 지금도 그대로라며, 이대로 가면 내년 시험도 3년째 똑같이 나올 것이고 그러면 국민들은 답이 없는 것 같은데도 억지로 골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야 모두 싫다는 분들, 시험문제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해서 선택하게 하는 것이 불가피해보인다"며 "여야 좋다는 분들을 뺏자는 것이 아니"라고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국회 의석을 많이 가진 당이 법안을 일방 통과시키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의회권력과 정부권력의 힘자랑만 반복되고 있다며, 지금 상태로는 국민들한테 아무것도 남지 않는 불모의 정치, 힘겨루기 정치만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 MBC '뉴스외전' 인터뷰에서도 "정치에 절망하고 국가를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153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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