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수비, 리바운드’ 7연승 위해 김완수 감독이 강조한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Q. 삼성생명을 만났다.
거침없이 하는 팀이다.
어린 선수들이 거침없이 하고 상대 팀 언니더라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 있게 하는 거 같다.
앞으로 더 무서운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 경기 전 인터뷰
Q. 삼성생명을 만났다.
거침없이 하는 팀이다. 어린 선수들이 거침없이 하고 상대 팀 언니더라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 있게 하는 거 같다. (이)채은이가 먼저 나간다. 언니, 동생 경쟁에서 언니보다 더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웃음).
Q. 어떤 부분을 강조했나?
수비랑 리바운드가 중요할 거 같다. (김)민정이가 들어왔지만, 제 컨디션이 아니다. 삼성생명 선수들이 다 복귀한 상태다. (윤)예빈이도 더 업그레이드돼서 온 느낌이다. 앞으로 더 무서운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7일 경기 끝나고 훈련을 많이 가져가진 못했지만, 기본적인 부분을 가장 많이 강조했다.
Q. 6연승 중, 가장 부담되는 부분은?
승리에 대한 압박이다. 나 스스로가 승리에 대한 압박을 갖고 있는데 선수들끼리 미팅할 때 연승에 대한 생각보단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더라. 특히 (염)윤아가 코트 안팎에서 잘해주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서 말을 많이 해주고 고비마다 윤아가 있어서 잘 이겨낸 거 같다.
*베스트5
삼성생명: 이주연, 신이슬, 강유림, 이해란, 배혜윤
KB스타즈: 허예은, 이채은, 염윤아, 박지수, 강이슬
#사진_WKBL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