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휴스턴에 패하며 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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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깃츠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덴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 홈경기에서 105-114로 졌다.
이날 패배로 새크라멘토 킹스, LA클리퍼스, 휴스턴에게 내리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1쿼터와 2쿼터에 잠깐씩 리드를 잡긴했으나 이후 계속해서 주도권을 허용하며 끌려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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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깃츠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덴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 홈경기에서 105-114로 졌다.
이날 패배로 새크라멘토 킹스, LA클리퍼스, 휴스턴에게 내리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최다 연패 기록하며 14승 9패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는 23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했지만, 경기 내용이 좋지는 않았다. 26개의 야투를 던졌으나 9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이틀전 클리퍼스와 원정경기에서 32개의 슈팅을 시도, 9개 성공에 그쳤던 그는 두 경기 연속 슈팅 난조에 시달렸다.
자말 머레이가 21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20득점 기록했으나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휴스턴은 프레드 밴블릿이 26득점, 제일렌 그린이 25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10승 9패로 다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알피렌 센군이 1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했고 딜런 브룩스도 16득점으로 활약했다.
디트로이트 91-123 올랜도
토론토 116-119 샬럿
뉴욕 123-133 보스턴
워싱턴 97-124 브루클린
골든스테이트 136-138 오클라호마시티(연장)
미네소타 127-102 멤피스
클리블랜드 111-99 마이애미
시카고 121-112 샌안토니오
새크라멘토 114-106 피닉스
휴스턴 114-106 덴버
댈러스 125-112 포틀랜드
클리퍼스 117-103 유타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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