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위해 수술까지”…완투패로 시무룩한 몬스터즈, 이택근 한마디에 분위기 반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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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코치로 활약 중인 이택근이 브리핑 타임 중 깜짝 고백한다.
JTBC '최강 야구'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지기 전 이택근 코치가 주최한 브리핑 타임을 선공개했다.
이때 이택근 코치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브리핑 타임을 시작했지만, 징크스에 민감한 최강 몬스터즈 탓에 이것도 난항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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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최강 몬스터즈 코치로 활약 중인 이택근이 브리핑 타임 중 깜짝 고백한다.
JTBC ‘최강 야구’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지기 전 이택근 코치가 주최한 브리핑 타임을 선공개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승률 7할 달성까지 단 2승만 남겨두고 2023 대통령 배 전국대학 야구대회 우승팀인 강릉영동대와 연전을 치르고 있다. 앞서 공개된 1차전에서 강릉영동대 김동현에게 창단이래 첫 완투패를 당해 무거운 분위기로 2차전을 맞이했다.
이때 이택근 코치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브리핑 타임을 시작했지만, 징크스에 민감한 최강 몬스터즈 탓에 이것도 난항을 겪는다. 간신히 브리핑을 시작한 그는 강릉영동대 선수들을 상대하기 위한 대비책을 공유했다.
이어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인데”라고 말문을 열며 “‘최강야구’ 시즌3 하려고 수술까지 했다. 그러니 진짜 시즌3에 야구할 수 있게 한 번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에도 진다면 이들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시즌 승률 7할을 지킬 수 있게 된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시즌3의 운명이 달린 2차전은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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