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10위 아이브, 3위 윤하, 1위는?
이승길 기자 2023. 12. 9. 16:2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 1위는 가수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였다.
이는 8일 노래방 반주기 업체 TJ미디어가 발표한 집계 결과다. 올해 4월 발표된 '헤어지자 말해요'는 6월 말부터 이달 첫 주까지 23주 연속 노래방 차트 1위에 올라 '2023년 TJ노래방 결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TJ노래방 결산 차트' 2위는 DK(디셈버)의 '심'(心), 3위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각각 차지했다.
TJ미디어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TJ 노래방에서 불린 곡의 연주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겼다. 아이브의 'I AM'은 10위로 댄스곡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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