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임신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 딸 잘못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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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다둥이맘' 꿈을 접었다.
백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1개 6400원짜리 요거트를 꺼내들며 "이게 딸이 가장 좋아하는 요거트인데 정말 비싸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열심히 임신해서 지금 내 나이에는 아이 네 명 정도이면 좋겠다. 애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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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백지영은 초대 요리를 시작하기 앞서 주문한 식재료를 소개했다. 백지영은 1개 6400원짜리 요거트를 꺼내들며 "이게 딸이 가장 좋아하는 요거트인데 정말 비싸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우유를 소개하며 "애를 너무 고급으로 키워서 우유도 딱 먹으면 이건지 아닌지 안다. 잘못 키웠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은 "열심히 임신해서 지금 내 나이에는 아이 네 명 정도이면 좋겠다. 애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애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며 "지금 임신을 못하는 거지, 안 하는 게 아니다"고 토로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얻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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