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케빈오, 결혼 1주년..산책 일상까지 '달달' 신혼

장우영 2023. 12. 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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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케빈오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들이 참석했고, 공효진과 케빈오는 많은 축하를 받으며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10월, 결혼 1주년을 맞은 공효진은 케빈오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1주년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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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공효진과 케빈오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여전히 달달한 신혼부부다.

8일 공효진은 멀리서 계단을 걸으며 걸어오고 있는 남편 케빈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신혼부부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들이 참석했고, 공효진과 케빈오는 많은 축하를 받으며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디뎠다.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진행된 결혼식인 만큼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절친’ 정려원, 엄지원 등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참석했다. 정려원은 해외 일정 중 시간을 낸 것으로 알려졌고, 엄지원은 드라마 종영 후 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 역시 결혼 전과 후의 사진을 올리며 유부녀가 됐음을 알렸다. 예물로 보이는 시계를 케빈오와 함께 착용한 모습과 서로의 손에 키스하는 사진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0월, 결혼 1주년을 맞은 공효진은 케빈오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1주년을 자축했다. 공효진은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며 1주년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이 케빈오를 태그한 게시물은 결혼 후 드문 일이었이게 더욱 눈길을 모았다.

이후 공효진은 케빈오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자주 전하며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케빈오가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도 전하면서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공효진이다.

한편 공효진은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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