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이이경, 영케이 꽃가마 태워 공항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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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주우재, 이이경이 원탑의 황금 막내 영케이를 배웅하러 나선다.
9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원탑의 동생라인 주우재·이이경·영케이가 JS(유재석)와 하하 없이 '영트리오'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모델 주우재와 배우 이이경은 태국 방콕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를 배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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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놀면 뭐하니' 주우재, 이이경이 원탑의 황금 막내 영케이를 배웅하러 나선다.
9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원탑의 동생라인 주우재·이이경·영케이가 JS(유재석)와 하하 없이 '영트리오'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모델 주우재와 배우 이이경은 태국 방콕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를 배웅한다. 주우재는 "내가 언제 형 노릇을 해보겠어"라며 영케이를 챙긴다. 이이경은 "태국 가서 노래 부르다가 우리 생각나게끔 해줘야지"라고 작정해 영케이를 어떻게 배웅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 사람은 공항에서 원탑의 데뷔곡 '세이 예스(Say Yes)' 홍보까지 야무지게 펼친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특별한 관객 단 한 명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영케이를 꽃가마에 태운 주우재와 이이경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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