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보건부 "밤 사이 칸 유니스서 6명·라파서 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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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공습으로 밤사이 6명이 숨졌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다.
CNN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8일(현지시간) 칸 유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6명이 사망했으며 라파에서도 별도의 공격으로 5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가 칸 유니스를 은신처로 삼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이스라엘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칸 유니스에 대한 공습이 향후 3~4주간 더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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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공습으로 밤사이 6명이 숨졌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다.
CNN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8일(현지시간) 칸 유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6명이 사망했으며 라파에서도 별도의 공격으로 5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지난 10월7일 개전 이래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따른 전체 가자지구 사망자 수는 1만7480명이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가 칸 유니스를 은신처로 삼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이스라엘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칸 유니스에 대한 공습이 향후 3~4주간 더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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