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마이 데몬'의 솔트 라떼
박정선 기자 2023. 12. 9. 15:49
'마이 데몬' 김유정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스틸이 9일 공개됐다.
SBS 금토극 '마이 데몬'에서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인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역으로 열연 중인 김유정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은 미래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김해숙(주천숙)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이들을 차갑게 응시하는 눈빛과 시크한 블랙 의상, 톤 다운된 레드립까지 냉철하고 강렬한 도도희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완성시킨다. 여기에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은 더욱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배우 김유정의 노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다.
SBS 금토극 '마이 데몬'에서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인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역으로 열연 중인 김유정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은 미래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김해숙(주천숙)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이들을 차갑게 응시하는 눈빛과 시크한 블랙 의상, 톤 다운된 레드립까지 냉철하고 강렬한 도도희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완성시킨다. 여기에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은 더욱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배우 김유정의 노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다.
외강내유의 캐릭터답게 시크함과 정반대 분위기의 러블리한 스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혜주(진가영)가 앞에서 칼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도 여유로움을 넘어 사랑스러움을 인간화 한듯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녹인다. 촬영 장비를 조작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김유정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마이 데몬'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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