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르세라핌vs에이티즈vs태연, 박빙 1위 대결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르세라핌, 에이티즈, 태연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 대결을 펼쳤다.

12월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2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르세라핌의 ‘Perfect Night’, 에이티즈의 ‘미친 폼(Crazy Form)’, 태연의 ‘To. X’가 1위 후보로 올랐다.

르세라핌의 ‘Perfect Night’는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았던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에이티즈의 ‘미친 폼(Crazy Form)’은 에이티즈가 기존에 시도해 보지 않았던 아프로비트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홀 장르다.

태연의 신곡 ‘To. 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의 가사가 돋보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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