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선택한 코스닥 상장사, 공시 전 주가는 이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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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코스닥 상장사에 투자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 자금을 회사 운영과 채무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더플래닛은 이날 유상증자 공시 이전 상한가를 기록하며 선행매매 논란이 일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날 이전부터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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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호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코스닥 상장사에 투자했다. 이들이 선택한 회사는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인 와이더플래닛이다. 특히 이정재는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이정재(313만9717주), 정우성(62만7943주), 위지윅스튜디오 등 6인이다. 여기엔 박관우,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도 포함됐다.
와이더플래닛은 이 자금을 회사 운영과 채무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납입일은 이달 20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3185원, 상장예정일은 이달 28일이다.
한편, 와이더플래닛은 이날 유상증자 공시 이전 상한가를 기록하며 선행매매 논란이 일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날 이전부터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이달 초 3000원에도 못 미쳤던 주가는 전날 4825원으로 마감되며 60% 이상 급등했다.
/김동호 기자(istock7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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