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팬사인회 男 난동에 “내 앞에서 앨범 던져, 잊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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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의 팬사인회에서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린 가운데, 태연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12월 8일 태연의 새 미니앨범 'To. X (투 엑스)' 발매 기념 팬사인회가 개최됐다.
이날 한 남성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태연의 앨범을 집어던지며 전화번호를 달라고 요구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경호원에 의해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연은 지난 11월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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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태연의 팬사인회에서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린 가운데, 태연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12월 8일 태연의 새 미니앨범 ‘To. X (투 엑스)’ 발매 기념 팬사인회가 개최됐다. 이날 한 남성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태연의 앨범을 집어던지며 전화번호를 달라고 요구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경호원에 의해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팬사인회를 마친 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아까 놀란 건 둘째치고 내가 정말 고생해서 만든 앨범인데.. 내 앞에서 집어던진 게 잊혀지지가 않는다"며 "오늘 오신 분들 다들 놀라셨을텐데 조심히 들어가요. 속상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1월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를 발매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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