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드디어 결단 내리나…박유승 ‘투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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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이 서경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 지원을 계획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9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함락 위기에 놓인 서경성을 위해 결단을 내린다.
앞서 '삼수채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거란군이 곽주성과 영주성까지 함락시키면서 고려는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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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이 서경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 지원을 계획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9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함락 위기에 놓인 서경성을 위해 결단을 내린다.
앞서 ‘삼수채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거란군이 곽주성과 영주성까지 함락시키면서 고려는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이에 현종과 강감찬(최수종 분)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거짓 친조를 보내기로 결심,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강감찬이 거란의 공세에 반격할 시간을 벌기 위해 기만술을 펼치고 있는 사이, 현종은 적의 공격을 막아내기 힘든 서경을 위해 군사 지원을 계획한다.
현종은 최사위에게 직접 남쪽으로 내려가 군사를 집결시키라고 명을 내리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고, 재상들의 속내를 알게 된 최사위는 결연한 얼굴로 굳은 신념을 내비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거란의 공세로 개경까지 함락 위기에 놓인 고려가 기만술을 성공시키고 반격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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