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빛나게 만든 애’…‘김혜수 바라기’ 정윤기의 청룡 30년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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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라는 배우는 정말 대단한 사람."
'김혜수 바라기'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배우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 드레스 찾기가 공개됐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마지막이라 슬픈데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배우가 김혜수 사진을 보면서 멋있다고 한다.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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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라는 배우는 정말 대단한 사람.”
‘김혜수 바라기’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배우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 드레스 찾기가 공개됐다.
8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마지막 드레스 찾기 | [퇴근길 by PDC] 선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많은 배우들이 김혜수 곁에서 MC 마이크를 잡고 함께 하고, 호흡을 맞췄지만 특히 김혜수의 30년 간의 청룡영화상을 동행하며 그를 빛내준 이가 있다. 바로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다.
김혜수는 서구적인 몸매를 부각시켜주고 그만의 매력을 끌어올려주는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허리에 양손을 얹거나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마지막이라 슬픈데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배우가 김혜수 사진을 보면서 멋있다고 한다.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동안의 인연을 보여주듯, 김혜수는 “우리가 제일 오래한 것 같다”며 정윤기를 포옹하는 등 친근감의 표시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30년 간의 호흡은 완벽했다.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유연석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한 김혜수는 가슴 라인이 강조된 황금색 롱 드레스로 우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드레스 여신’의 기품 있는 자태를 뽐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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