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자 이영애, ‘마에스트라’ 부임 첫 날부터 단원들과 팽팽히 맞선다…오늘(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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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부임한 지 얼마 안 돼 단원들과 팽팽히 맞선다.
9일 처음 방송되는 tvN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신입 단원을 악장 자리에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한다.
이에 베테랑 악장이 버젓이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갓 오케스트라에 입문한 신입이 받게 되며 단원들과 차세음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 분)와도 상의하지 않고 오직 차세음의 독단인 것이 알려지며 단원들의 반발심이 극도로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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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배우 이영애가 부임한 지 얼마 안 돼 단원들과 팽팽히 맞선다.
9일 처음 방송되는 tvN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신입 단원을 악장 자리에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한다.
차세음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라면 단원에게 총도 겨눈다는 완벽주의자로,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다.
차세음은 삼류 오케스트라 더 한강필의 마에스타로 부임해 가장 먼저 한 일이 신입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황보름별 분)를 악장 자리에 앉히는 것이었다. 이에 베테랑 악장이 버젓이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갓 오케스트라에 입문한 신입이 받게 되며 단원들과 차세음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 분)와도 상의하지 않고 오직 차세음의 독단인 것이 알려지며 단원들의 반발심이 극도로 치솟는다. 이에 노조위원장의 결사반대는 물론 단원들의 보이콧까지 부딪히게 된 차세음이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호기심을 안긴다.
이영애가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세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베토벤 바이러스’(2008), ‘내일도 칸타빌레’(2014)에 이어 세번째 지휘자가 주인공인 국내 드라마이자 첫 여성 지휘자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날 처음 방송되는 ‘마에스트라’는 오후 9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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