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파리 몽마르트르에 간다면 들러볼 만한 내추럴 와인바를 추천합니다

심영구 기자 입력 2023. 12. 9.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 내추럴 와인이 유행인데요.

아무래도 내추럴 와인 종류가 아주 많은 프랑스다 보니 파리에 여행 오시면 내추럴 와인 전문 와인바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최근 파리에는 부담 없는 가격과 편한 분위기로 젊은 세대를 겨냥해 많은 내추럴 와인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와인리스트가 훌륭하고 분위기가 좋은 내추럴 와인바를 소개해 드릴게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인의슾] (글 : 김규학 크리에이터)


최근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 내추럴 와인이 유행인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다양하고 독특한 내추럴 와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추럴 와인 종류가 아주 많은 프랑스다 보니 파리에 여행 오시면 내추럴 와인 전문 와인바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최근 파리에는 부담 없는 가격과 편한 분위기로 젊은 세대를 겨냥해 많은 내추럴 와인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와인리스트가 훌륭하고 분위기가 좋은 내추럴 와인바를 소개해 드릴게요.
 

1. 228litres(228리터)

- 주소: 3 Rue Victor Massé, 75009 Paris 몽마르트르 언덕 인근
- 음식가격: 8-20유로 안주거리들
- 와인가격: 20유로부터~
- 영업시간: 월-토 18:30-00시 인터넷 예약가능. 예약을 추천함.

처음 소개할 내추럴 와인바는 "228리터"라는 곳입니다. 228리터는 부르고뉴 오크통 하나의 용량을 의미합니다. 와인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온라인 와인샵 겸 와인경매 사이트인 'ideal wine'에서 2018년 오픈한 와인바입니다(현재는 결별하고 따로 운영한다고 하네요).


228리터 와인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수백 종의 와인리스트인데요. 20유로대의 부담 없는 내추럴 와인부터 수백 유로대의 고급와인까지 다양한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고, 가격도 파리 치고는 합리적인 편입니다. 그리고 내추럴 와인바답게 대부분의 와인이 유기농, 내추럴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전 지역 와인들이 있지만 특히 샴페인, 쥐라 지역 와인리스트가 상당히 좋고 프랑스 이외에도 이탈리아 등 다양한 나라의 와인들을 취급하고 있어 선택지가 넓은 게 장점입니다. 와인리스트는 자주 바뀌는 편인데요. 228리터 홈페이지에 가면 업데이트되는 와인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228litres.fr/les-vins)
[ https://228litres.fr/les-vins ]

와인바 바로 옆에는 'Cave Pigalle'이라는 와인샵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228리터에서 팔고 있는 대부분의 와인을 이곳에서 구입도 가능하니 와인바 방문 전에 꼭 먼저 들러 구경해 보세요. 가끔씩 정말 구하기 힘든 귀한 샴페인들을 종종 마주치는 행운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음식은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주기적으로 바뀌는 셰프가 계절에 맞는 메뉴를 준비해 줍니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식사보다는 안주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뻔하지 않은 모던 스타일의 요리라 생소할 수 있지만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228리터는 자리가 많지 않고 내부가 좀 협소한 편이라 꼭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니 예약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 228리터 3줄 요약
1. 프랑스 전 지역의 유기농, 내추럴 와인을 즐길 수 있다
2. 와인바치곤 많은 양의 샴페인리스트
3. 내부가 좁고 인기가 많아 인터넷 예약은 필수!

(남은 이야기는 스프에서)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Copyright©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