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x이이경, 영케이 따라 공항간다 "언제 형 노릇해보겠어"(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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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이이경이 원탑의 황금 막내 영케이를 배웅하러 나선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원탑의 동생라인 주우재·이이경·영케이가 '영트리오'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영케이를 꽃가마에 태운 주우재와 이이경의 모습은 격한 막내 사랑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주우재와 이이경의 영케이 배웅 현장은 오늘(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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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주우재, 이이경이 원탑의 황금 막내 영케이를 배웅하러 나선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원탑의 동생라인 주우재·이이경·영케이가 ‘영트리오’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JS(유재석)와 하하 없이 뭉친 영트리오 형제는 그들만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은 태국 방콕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영케이를 배웅했다. 이날 주우재는 "내가 언제 형 노릇을 해보겠어"라며 입만 살아있는 첫째 형으로서 영케이를 챙긴다.
폭스상 닮은꼴 둘째 형 이이경은 "태국 가서 노래 부르다가 우리 생각나게끔 해줘야지"라고 작정해 영케이를 어떻게 배웅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들의 애정 공세를 받는 영케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케이는 형들의 '우쭈쭈'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껏 흥이 오른 주우재와 이이경은 "영케이 넌 가만히 받기만 해"라며 답가 경쟁을 펼쳐 공항 가는 길에 펼쳐진 이들의 자동차 콘서트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어 공항에 도착한 주우재·이이경·영케이는 데뷔곡 'Say Yes' 홍보까지 야무지게 펼친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특별한 관객 단 한 명만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영케이를 꽃가마에 태운 주우재와 이이경의 모습은 격한 막내 사랑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주우재와 이이경의 영케이 배웅 현장은 오늘(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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