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배인혁 역대급 폭탄발언 뭐길래, 이세영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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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당당한 카리스마로 승부수를 띄운다.
12월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5회에서 강태하(배인혁)는 민혜숙(진경)의 계략으로 인해 박연우(이세영)와의 계약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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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당당한 카리스마로 승부수를 띄운다.
12월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5회에서 강태하(배인혁)는 민혜숙(진경)의 계략으로 인해 박연우(이세영)와의 계약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또한 강태하의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 역시 박연우를 이태리로 떠나보내라는 제안을 해 강태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9일 방송될 6회에서는 배인혁이 모든 사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단상에서 ‘역대급 폭탄 발언’을 던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강태하(배인혁)가 회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피티를 진행하는 장면. 단호하고 올곧은 눈빛을 드리운 강태하가 여러 사람 앞에서 묵직한 한마디를 내뱉자 박연우(이세영)는 깜짝 놀란 눈망울로 강태하를 응시하는 반면, 강상모(천호진)와 민혜숙(진경)은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과연 현장을 초토화시킨 강태하의 충격 선언은 무엇이었을지, 강태하의 공표가 어떤 파란을 불러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배인혁-천호진-진경의 4인 4색 연기력이 돋보인 ‘서프라이즈 발표 현장’은 장면의 특성상 많은 엑스트라 배우들과 함께 촬영이 진행됐다. 네 사람은 장면의 중심 배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촬영장에서도 꼼꼼하게 합을 맞추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촬영이 시작되자 배인혁은 단단한 눈빛에 확고한 의지를 담은, ‘강드로’만의 저력을 보여줬고 이세영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충격을 받는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천호진과 진경은 관록의 배우들답게 배인혁의 돌발 발언에 걸맞은 능수능란한 표정 연기를 펼쳐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이세영-배인혁-천호진-진경 배우가 각자의 캐릭터 플레이를 펼치면서도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해 인상적인 장면을 완성해냈다”며 “6회에는 재미와 스펙터클이 공존할 예정이니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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