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지석진, 미리 떠난 환갑여행 "웃긴데 감정 올라와" 울컥 ('런닝맨')

장우영 2023. 12. 9.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지석진의 환갑 여행이 '런닝맨'에서 펼쳐진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리 보는 지석진의 환갑여행을 떠난다.

당시 양세찬은 미리 보는 석진이 형의 환갑 여행 '미석환행'을 설계해 눈길을 끌었는데 양세찬은 "2주 동안 석진이형 생각만 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웃음과 눈물을 다 잡은 지상 최대의 환갑 쇼 '미리 보는 석진이 형의 환갑 여행'은 오는 1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지석진의 환갑 여행이 ‘런닝맨’에서 펼쳐진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리 보는 지석진의 환갑여행을 떠난다.

‘2023 런닝투어’는 멤버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로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 ‘유재석의 문화유산 답사기’, ‘전지적 소민 투어’ 등 멤버들의 취향을 담은 여행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주에는 네 번째 여행 가이드인 양세찬의 여행이 펼쳐진다. 당시 양세찬은 미리 보는 석진이 형의 환갑 여행 ‘미석환행’을 설계해 눈길을 끌었는데 양세찬은 “2주 동안 석진이형 생각만 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프닝부터 꽃가마를 타고 등장한 지석진은 역대급 등장씬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풍물 놀이패, 사자탈, 개그맨 후배들을 소환해 다인원이 참여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환갑 쇼를 설계하며 웃음 사냥에 도전했다. 지석진만을 위한 개그맨 후배 헌정공연에서는 슈퍼스타가 총출동한 성대모사 퍼레이드부터 차력쇼, 복부 안마 등 진귀한 관경들이 이어졌고, 이에 지석진은 “상황이 웃기면서도 이게 감정이 올라온다...”라며 울컥한 마음을 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웃음과 눈물을 다 잡은 지상 최대의 환갑 쇼 ‘미리 보는 석진이 형의 환갑 여행’은 오는 1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