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서 20대 근로자 추락…"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김지욱 기자 2023. 12. 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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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9시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20대 근로자 A 씨가 패널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지상 5층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곳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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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9시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20대 근로자 A 씨가 패널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지상 5층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곳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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