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태양인' 김해준에 일침 "진짜 가수 된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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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추억 소환으로 왕년의 인기를 자랑했다.
첫 번째 핫플레이스로 찜질방을 찾은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식혜, 구운 계란 등 다양한 간식과 노래방, 오락실 게임까지 즐기며 완벽한 휴식을 취했다.
이에 유민상은 슬로 모션 카메라 흉내를 내며 개그를 선보였고 김해준도 따라 도전했다.
그러나 유민상은 "덜 망가졌다. 눈을 더 뒤집어야 한다"라며 훈수를 두었고 김해준은 "못하겠다"라며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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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유민상이 추억 소환으로 왕년의 인기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추울수록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 찜질방과 호텔 룸서비스 먹방이 펼쳐졌다.
첫 번째 핫플레이스로 찜질방을 찾은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식혜, 구운 계란 등 다양한 간식과 노래방, 오락실 게임까지 즐기며 완벽한 휴식을 취했다. 점심 식사도 굴수제비와 미역국, 제육볶음 등 푸짐한 한상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데프콘은 자신의 먹는 모습을 슬로 모션 카메라로 촬영해 달라며 제작진에게 요청했다. 이에 유민상은 슬로 모션 카메라 흉내를 내며 개그를 선보였고 김해준도 따라 도전했다. 그러나 유민상은 “덜 망가졌다. 눈을 더 뒤집어야 한다”라며 훈수를 두었고 김해준은 “못하겠다”라며 포기했다.
이를 본 유민상은 “”워터밤 좀 다니니까 네가 가수인 줄 알아? 정신차려라. 패션위크 좀 다니니까 네가 그분들이랑 같은 줄 알아?”라며 호통쳤다. 김해준도 이에 질세라 “연대 노천극장까지 갔다”라며 더 크게 소리치자 유민상은 “옛날에 나는 대통령 앞에서 공연도 했다”며 왕년에 주름잡던 시절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옆에 있던 이수지도 “난 단군 할아버지한테 보이스 피싱도 했다”라며 거들었으나 유민상은 “난 진짜인데 다 거짓말이 되잖아”라며 이수지 개그에 묻혀버린 과거에 울상을 지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IHQ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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