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요즘 날 싫어해…새로운 모습에 적응 중" ('Oh!윤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사춘기를 겪고 있다면서 "사춘기는 다 똑같은 거 같다. 엄마를 싫어하나 봐. 왜그러지? 저는 적응을 하고 있는 단계고 새로운 민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오윤아의 채널 'Oh!윤아'에는 '2023 Winter 오윤아의 겨울 룩북! 보온과 패션 모두 잡을 수 있는 코디법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코트 위에 패딩 조끼를 입으며 "이제 패딩 조끼가 코스랑 믹스 매치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게 나온다. 정장 코트나 재킷에 입을 수 있게 나와서 저는 즐겨 입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입는걸) 욕하는 분들도 계시긴 하다. 예전에는 꾸안꾸 스타일로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사람들이 예쁘다고 했는데 지금은 궁티가 난다. 제가 돈이 많아서 (옷들을) 사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민이 스토리가 궁금하셨을 텐데 민이가 그새 많이 컸다. 내년에 18살이다. 저 이제 18살 아들의 엄마다.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오윤아는 민이가 사춘기를 겪고 있다면서 "사춘기는 다 똑같은 거 같다. 엄마를 싫어하나 봐. 왜그러지? 저는 적응을 하고 있는 단계고 새로운 민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 재벌♥’ 신주아, 몹시 슬픈 소식..“6일 별세하셨다”
- 안은진 “청룡 레드카펫 노출 사고..당황했지만 살면서 그럴수도 있는 것”('유퀴즈')
- 이소라 “신동엽, 결별 후 3500만 원 명품 선물..현재 7000만원”
- 홍진경 “김치사업, 연예인이라 협박 多..인생 고통스러웠다”
- 이혜영 “남자 이제 지겨워 여자 좋아할 수도..한평생 남자만 좋아할 일 있냐” 파격 선언 (꽃밭병동)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