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뷔 ‘서진이네’ 때 내게 화나있어, 말한 것과 다르다고”(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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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에게 고마웠던 점을 언급했다.
나영석 PD는 "tvN '서진이네' 촬영할 때 저희도 태형(뷔)이를 꼬셔야 하지 않나. 태형이가 '식당하고 영업 안 할 때는 뭐 하냐'고 하길래 '놀죠. 아침에 수영하고 저녁에는 술 마시러 가고 놉시다'라고 했더니 '너무 좋다. 서준이 형이랑 수영도 하고 시내도 나가서 놀고 싶다'고 하더라. 그런데 막상 와보니까 놀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나. 아침에는 미리 출근해서 준비해야 되고 저녁에는 일 끝나고 들어오면 치우고 자기 바쁘니까. 그 힘든 스케줄을 소화 해준 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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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영석 PD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에게 고마웠던 점을 언급했다.
12월 8일 공개된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보은의 신-태형이한테 고마워서 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오는 30일 생일을 앞두고 군입대 하는 뷔를 위해 생일상을 차린 후 각자 고마운 점을 말했다.
나영석 PD는 "tvN '서진이네' 촬영할 때 저희도 태형(뷔)이를 꼬셔야 하지 않나. 태형이가 '식당하고 영업 안 할 때는 뭐 하냐'고 하길래 '놀죠. 아침에 수영하고 저녁에는 술 마시러 가고 놉시다'라고 했더니 '너무 좋다. 서준이 형이랑 수영도 하고 시내도 나가서 놀고 싶다'고 하더라. 그런데 막상 와보니까 놀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나. 아침에는 미리 출근해서 준비해야 되고 저녁에는 일 끝나고 들어오면 치우고 자기 바쁘니까. 그 힘든 스케줄을 소화 해준 게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면서 (뷔가) 저한테 살짝 화가 나 있었다. 'PD님 말씀이 좀 다르지 않냐'는 얘기를 몇 번 했지만 이미 멕시코까지 왔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형이가 막내 역할을 계속해준 거, 나는 사실 그게 제일 고마웠다. 연출자 입장에서 너무 고마운 거다"라며 재차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11일 현역 입대하는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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