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오늘(9일) 첫 방송…이영애, 단원들과 기싸움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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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살벌한 대면식에 나선다.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과 삼류 오케스트라 더 한강필의 기싸움이 그려진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라면 단원에게 총도 겨눈다는 차세음의 등장에 단원들은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새 지휘자를 맞이한다.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와도 상의하지 않은 독단적인 결정에 단원들의 반발심은 극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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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살벌한 대면식에 나선다.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과 삼류 오케스트라 더 한강필의 기싸움이 그려진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라면 단원에게 총도 겨눈다는 차세음의 등장에 단원들은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새 지휘자를 맞이한다.
이 가운데 차세음은 신입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황보름별)를 악장 자리에 앉히겠다고 선언한다. 베테랑 악장이 버젓이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오케스트라에 갓 입문한 신입에게 넘겨주라는 말에 단원들은 격분한다.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와도 상의하지 않은 독단적인 결정에 단원들의 반발심은 극에 달한다. 차세음은 이루나에게서 어떤 가능성을 엿본 것일지 궁금해진다.
'마에스트라'는 이날 밤 9시2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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