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내가 子 키워봐?’라던 지상렬에 울컥, 그때 넘어갔다면‥(용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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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개그맨들과의 염문설 비하인드를 전했다.
조혜련은 "아니다. 100% 강제는 아니다"고 답하며 "(김)구라랑, 염경환, 지상렬까지. 나를 여자로 보거나 이런 건 아닌데 다들 어려울 때가 있었다. (김구라랑) 둘이 거의 시기가 맞아가지고 돌싱이 됐다. 자숙하고 있을 때 둘이서 (연락을) 했다. 그때 구라하고 그런 대화를 하면서 내가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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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개그맨들과의 염문설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월 8일 공개된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콘텐츠 '용자왈'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루머면 루머라고 얘기해달라. 김구라, 염경환 선배님과의 염문설을 본인이 뿌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상대방과 전혀 동의되지 않은 강제 염문설 같은 거를"이라고 운을 뗐다.
조혜련은 "아니다. 100% 강제는 아니다"고 답하며 "(김)구라랑, 염경환, 지상렬까지. 나를 여자로 보거나 이런 건 아닌데 다들 어려울 때가 있었다. (김구라랑) 둘이 거의 시기가 맞아가지고 돌싱이 됐다. 자숙하고 있을 때 둘이서 (연락을) 했다. 그때 구라하고 그런 대화를 하면서 내가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상렬 같은 경우는 내가 돌싱이 된 후였다. 상렬이가 방송 중에 '내가 우주(조혜련의 아들)를 한 번 키워봐?' 그랬다. 근데 그때 마음이 약간 울컥했다. 지상렬이 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 진짜 걔가 키울 것 같았다. 걔가 책임감은 있다. 그때 감동을 받았다. 상렬이가 나한테 직접적으로 더 들어왔으면 내가 지상렬한테 넘어가서 지금도 술 수발 들고 있을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용자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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