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데뷔 26년만 첫 크리스마스 싱글 ‘my december’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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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크리스마스 시즌송 발매 소식을 전하며 새 출발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양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싱글 'my december'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my december'는 양파가 1997년 데뷔한 후 약 26년만에 발매하는 첫 크리스마스 시즌송이기도 하다.
한편 양파의 첫 크리스마스 싱글 'my december'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소니뮤직코리아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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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싱글 ‘my december’를 공개한다.
양파는 IHQ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my december’는 양파가 1997년 데뷔한 후 약 26년만에 발매하는 첫 크리스마스 시즌송이기도 하다.
또한 양파가 직접 작사, 작곡한 ‘my december’는 크리스마스에 혼자 보내기 싫은 모두를 위한 따뜻한 고백 장려곡이며, 양파만의 부드러운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이 담겨 감동을 전한다. 특히 새해에 이어질 양파의 새로운 음악 행보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될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양파는 신곡 공개를 앞두고 “지난 2년간 여러 어려움 속에도 인간적으로 잘 보살펴준 전 소속사 IHQ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이로 남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파는 오는 2024년부터 그 동안 꾸준히 작업해 둔 미공개 신곡들을 EP, 콜라보레이션 싱글, 정규 앨범 등의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양파의 첫 크리스마스 싱글 ‘my december’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소니뮤직코리아를 통해 발매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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