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결별 #임영웅 일정 추가 #서정희 연하男 열애 인정[주간연예이슈]

장다희 2023. 12. 9.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TS 뷔-블랙핑크 제니, 열애 인정한 적 없지만...'결별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BLACKPINK)제니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서정희, 연하 남친과 열애 인정 방송인 서정희가 연하 남성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MC 최은경은 "서정희가 최근 핫한 이슈로 화제에 올랐다. 옛날 같으면 신문 1면에 났을 소식"이라며,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깜짝 놀랐다"고 최근 제기된 연하 남성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뷔-제니 결별설 #임영웅 추가 공연 개최 #서정희, 연하 남성과 열애 공식 인정 #신동엽-이소라 23년 만에 재회 등…한 주간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BTS 뷔-블랙핑크 제니, 열애 인정한 적 없지만...'결별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BLACKPINK)제니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뷔와 제니가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져 처음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후 뷔와 제니가 손을 맞잡고 프랑스 파리 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또 한 번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임영웅, '영웅시대' 위해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 추가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임영웅 공식 팬덤명)를 위해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전국 투어 콘서트를 추가했다.

지난 7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고양 공연 추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공지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 콘서트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은 2024년 5월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영웅시대(임영웅 공식 팬덤명)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길 계획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서정희, 연하 남친과 열애 인정
방송인 서정희가 연하 남성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지난 6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서정희,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 남자친구 동치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MC 최은경은 "서정희가 최근 핫한 이슈로 화제에 올랐다. 옛날 같으면 신문 1면에 났을 소식"이라며,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깜짝 놀랐다"고 최근 제기된 연하 남성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서정희는 "나도 지금 인정해야 하는데. 열애설 기사는 기분이 정말 안 나쁘다. 나중에 (남자친구를) 공개하게 되면 '동치미'에서 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전 연인' 신동엽-이소라, 23년 만에 재회
방송인 신동엽과 이소라가 결별 후 23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에는 '신동엽 이소라 드디어 만나는 순간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01-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연인 사이었던 신동엽, 이소라가 23년 만에 재회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반갑다"며 악수, 포옹을 나눴다.

특히 신동엽은 이소라와의 결별 관련 루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이 얘기는 조금 해야 되겠다"며 "내가 걸렸던 1999년도 말은 내가 해서 걸린 거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조심스럽게 대마초 사건 관련 루머를 언급했다.

이어 "이소라와의 일 때문에 내가 억지로 그걸 했다는 게 말이 안 됐다. 근데 계속 부풀려지더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소라는 "그런 걸로 방송에서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 결국에는 진실한 소통이 필요하다. 이것만큼 진솔한 소통이 어디 있냐"고 말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서정희 개인 계정, 메리앤시그마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