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BTS 뷔 집에서 2개월 동거…"부모님끼리도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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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의 집에서 함께 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오는 11일 군 입대를 앞둔 뷔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생일파티 현장에 뷔가 도착하자 박서준은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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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의 집에서 함께 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보은의 신-태형이한테고마워서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오는 11일 군 입대를 앞둔 뷔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생일파티 현장에 뷔가 도착하자 박서준은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사실 저희 친구들이 친한 건 태형씨가 먼저 다가와 줬기 때문"이라며 "나이 차이도 있고 '화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뷔는 "제가 형한테 '연기 좀 알려주세요' 했다"며 "형이 제가 다가가는 게 너무 예뻤나 보다. 형이 연기 엄청 많이 알려줬다"고 역으로 고마워했다.
박서준은 또 "집 인테리어 때문에 공사를 한 4개월 정도 했다. 해외 촬영 있을 때 그 기간에 맞춰서 하려 했는데 촬영이 먼저 끝나버린 거다"라며 "한 두 달 정도 머물렀다. 부모님만 계실 때도 있었고 같이 식사도 했다"라고 했다.
뷔는 "저희 부모님이랑 서준이 형 부모님이랑도 친하다"라며 "저희가 소개해줬다"고 했다.
한편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 오는 1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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