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뷔 집서 2달 간 동거..“부모님끼리도 친해” ('십오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의 집에서 같이 살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대화를 하던 중 박서준은 뷔에게 고마웠던 범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며칠이나 있었냐는 나PD의 질문에 박서준은 "저도 촬영이 있다보니까 매일 들어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 두 달 정도 있었다. 태형이 집 갔을 때 부모님만 계실 때도 있었고 그러면 같이 부모님이랑 식사하고 있고 '태형이는요?' 그러고 약간 가족 드라마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의 집에서 같이 살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보은의 신-태형이한테고마워서그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생일을 앞두고 군입대를 하게 된 뷔의 깜짝 생일파티를 계획했다. 나PD는 박서준과 함께 뷔의 광고촬영 현장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생일상을 대접했다.
대화를 하던 중 박서준은 뷔에게 고마웠던 범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제가 집 공사를 인테리어 때문에 4개월 정도 했다. 그런데 제가 있을 데가 없더라. 그 공사를 제가 해외 촬영 있을 때 그 기간에 맞춰서 하려고 했는데 촬영이 먼저 끝나버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태형이 집이 저희 집이랑 5분 거리다. 그래서 태형이한테 나 신세 좀 져도 되냐고 했다. 태형이 집이 마침 또 남는 방이 하나 있어서 잠깐 머물러도 되겠냐고 했는데 태형이가 흔쾌히 허락을 해줘서 제가 다행히 숙소에 다른 비용 안 들일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며칠이나 있었냐는 나PD의 질문에 박서준은 “저도 촬영이 있다보니까 매일 들어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 두 달 정도 있었다. 태형이 집 갔을 때 부모님만 계실 때도 있었고 그러면 같이 부모님이랑 식사하고 있고 ‘태형이는요?’ 그러고 약간 가족 드라마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에 나PD는 뷔에게 “너희 부모님도 서준이를 많이 봤냐”고 물었고, 뷔는 “저희 부모님이랑 서준이 형 부모님이랑도 친하다. 저희가 소개시켜줬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