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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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끈다.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chool Ver.)'를 게재했다.
YG 자체 제작 시스템을 가동해 무대 위 베이비몬스터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영상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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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chool Ver.)'를 게재했다. YG 자체 제작 시스템을 가동해 무대 위 베이비몬스터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영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등장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 폭발적인 에너지로 단박에 시선을 압도했다. 교실을 테마로 한 세트, 야구 유니폼을 리폼한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여섯 멤버의 하이틴 감성 또한 마음을 사로잡은 지점.
고난도 안무임에도 멤버들은 완벽한 칼군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시시각각 변환되는 다채로운 조명,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퍼포먼스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내 강렬한 흡인력을 뿜어냈다.
감각적인 보컬, 속도감 있는 랩핑 또한 이채로워 괴물 같은 실력을 겸비한 YG 차세대 걸그룹의 탄생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후반부에는 댄서들과 압도적인 군무를 펼치며 짜릿한 전율의 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 곡은 데뷔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도 49위로 진입해 '괴물 신예'다운 막강한 존재감을 엿보게 했다.
글로벌 플랫폼에서 인기도 막강하다.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하루만에 2259만 뷰를 넘어서며 K팝 데뷔곡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다. 음원은 발매 열흘 만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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