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남친車, 쓰레기 한 가득 “청소는 여자가 여친 식모살이” 충격(지구별)[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비위생적인 남자친구의 일상을 폭로한 여자친구가 찾아왔다.

12월 8일 방송된 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에는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7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의 고민이 소개됐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잦은 음주를 문제로 삼았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비위생적인 생활을 폭로했다. 공개된 증거 영상 속 사업장, 차량 내부에는 쓰레기가 가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자친구는 “청소는 여자가 하는거라더라. 식모살이하는 기분이어서 화장실에서 혼자 운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예원은 “당장 나와”라며 분노했다. 급기야 풍자는 “술 마셔”라며 여자친구의 편을 들었다.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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